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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마케팅│취미를 돈으로 바꾼다

과거 직장인의 의미│남일 해주고 돈 받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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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6 14:50  |  조회수 : 4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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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방구석 의미를 바꾸자


국어사전 내용을 빌려보면, 방 또는 방 안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방구석 이란, 표현을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 왔습니다. 정말 할 일 없이 빈둥빈둥 밥만 축내는 사람들에게 해왔던 말 같죠. 사실 이 틀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잠시 나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백수/백조로 보일뿐이죠. 


그런데 이제는 그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내가 거주하는 곳 (전세, 월세, 자가) 전혀 상관없습니다.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유튜버들은 본인의 방을 이쁘게 꾸며서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주제도 상당히 다양하죠? 먹방부터 시작해서 만들기, 요리법, 컴퓨터 사용법 등등 본인이 평소 취미로 가지고 있는 재능을 선보입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보여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과거에는 취미를 그저 취미생활로 끝내야 했던 시절도 있었죠. 이제는 내 취미를 살려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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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나만의 무기가 없는 경우?


간혹, 본인에게는 아무런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분명히 있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나쁜 넘이죠. 왜냐고요? 본인이 못 찾겠다는데 뭘 자꾸만 있다고 말합니까? 이때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니 내가 진짜 경험을 했든 안 했든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얼마나 자연스럽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한 거니깐요.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한 번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보세요. 예를 들어서 부동산 관련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우선 관련 서적을 계속 보세요. 보통은 10권 이상 읽어 보시면 나 스스로가 전문가 냄새가 솔솔~ 풍기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중요한 겁니다. 나 자신이 자신감을 얻고 그걸 믿는 단계죠^^. 그리고 대략 20권 정도의 책을 읽었을 땐, 준전문가 수준이 되어 있을 겁니다.


아니, 실제로 현장 업무를 보는 사람들보다 더 디테일하게 알 겁니다. 많은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이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아는 경우가 많이 없고 이를 말로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은 더더욱 숫자가 적습니다. 진짜 전문가를 영상 앞에 세워두면 어버버 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사기꾼인가? 초보 연습생인가?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동영상에서 보이는 전문가 느낌은 진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겁니다. 흔히 배우들이 어떤 직업에 대해 충분히 연습을 하고 연기를 할 때면, 우리들은 분명히 연기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져들게 됩니다. 결국 지금 상황에 관심이 있는 것이지 그 사람의 과거? 그런 건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단지 내가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가? 이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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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과거 직장인의 이미지


마지막으로 2020년 직업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고거 유명한 회사를 다니거나 뭔가 있어보이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을 굉장히 부러워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내가 내 능력으로 밥 먹고 살 수 있으면 굳이 남에 회사 가서 돈을 벌어야 할까요? 부모님이 자식 칭찬할 때 모습을 살펴보면, 우리 아들 어디 어디 다녀~ 이런 경우가 참 많았죠?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남일 해주고 월급 이만큼 받아~라는 말과 같습니다. 


지금도 1인 사업가 혹은 작은 규모로 가게를 하는 분들을 불쌍하게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런 상활을 접할때마다 사람들 수준이 정말 낮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당당히 본인 집 혹은 사업장에서 돈 버는거랑, 남에 일 해주고 돈 받는 거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전 이런 생각을 20대 초반부터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직장도 다녔지만, 결국 남 좋은 일 해주고 칭찬 많이 받아봐야 의미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ㅎㅎ (파워블로그 운영하면서 칭찬 열심히 받아... 유튜브 하면서 돈 받아... 뭐가 좋아?)


직장을 가더라도 내가 소유할 수 있는 공간은 1평 되나요? (가로 x 세로=180) 이 정도 공간을 소유할 수 있나요? 아마 힘들 거라 봅니다. 책상이 이 정도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1평이 안 되는 공간이 내 전부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수익을 만드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고, 굳이 힘들게 출근하고 차비 써가면서 일하지 않아도 개인이 수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셔도 됩니다. 최소한 내가 있는 방 크기는 1평은 넘을 테니까요. 또한 결과적으로 우리들이 원하는 "수익"을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내가 원하는 시점에 벌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좋은 회사 다니면 보통 300 정도 받나요? 30대는 열정이 넘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이죠. 그때 300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동네 미용실 사장님에게 한 번 물어봤습니다. (20대부터 알고 지낸 여사장님ㅋ) 1000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개인과 보조 1명 추가적으로 재료값 정도가 나갈 겁니다. 보통 화요일에 쉬니깐 하루 40-50 정도 안 나올까요? 충분히 나옵니다. 홍보 부분도 중요하고 미용실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제대로 접목 시켰기 때문에 비싼 거? (파마, 매직 등등) 제 기준에서는ㅋㅋㅋ 하는 분들이 순서를 기다리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본인만의 재능이 있는 분들은 나만의 전략을 제대로 짜서 고객에게 어필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앞으로는 더욱더 1인 사업가들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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